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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장 칭찬받을 만한 것은 페이페이의 가슴이 조금도 처지지 않았다는 것이었다. 그리고 매우 컸다. 자오티엔밍은 대략 비교해봤는데, 페이페이의 가슴은 자오티엔밍의 한 손으로는 도저히 완전히 잡을 수 없었고, 최대한 절반 정도만 잡을 수 있었다.

하지만, 이렇게 큰 한 쌍의 살덩이가 조금도 처지지 않았다.

"페이페이, 네 가슴 정말 아름답고 예뻐!" 자오티엔밍은 중얼거리며 칭찬했다.

"나쁜 사람, 보지 마, 보지 마." 페이페이는 작게 외치며 자오티엔밍에게 몸을 기울여, 그가 자신의 보물 같은 가슴을 보지 못하게 하려 했다.

페이페이가 ...